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사회봉사단은 19일 춘천 의암호 수변공원에서 노사합동 ‘에코 플로깅(Eco-Plogging)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강원본부 사회봉사단 직원 80여명은 의암호 둘레길 약 5km 구간을 걸으며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폐기물 수거 및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과 청정 강원의 자연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며, 강원본부 직원 모두가 환경보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는 향후에도 지역 환경보호 캠페인과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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