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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김민석 총리와 '수도권매립지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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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김민석 총리와 '수도권매립지 현안' 논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1일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논의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직매립 금지를 시행과, 대체매립지 조성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 등 4자 합의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왼쪽)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인천광역시

김 총리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2026년 1월 1일 시행하되, 재난 발생 등 비상상황 발생에 따른 예외적 매립기준을 연말까지 4자협의체를 통해 마련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4자협의체를 통해 관련 사항을 조속히 논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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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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