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서 대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서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는 시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이자 마스코트인 ‘조아용’이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선보인 ‘조아용’은 상상의 동물 ‘용’을 정감 있게 나타낸 캐릭터로, 용인특례시 지명에 있는 ‘용(龍)’과 SNS에서 게시물 등에 호감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좋아요’를 결합해 탄생했다.

▲용인특례시의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용인특례시

시는 지난 2022년 ‘용인시 상징물 조례’ 개정을 거쳐 ‘조아용’을 시의 정식 상징물로 등록하고, 용인지역화폐인 ‘와이페이’ 카드 디자인 사용에 이어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 출시 및 머그컵과 볼펜 등 ’조아용‘을 활용한 굿즈(상품)을 제작해 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 시는 지난 9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전국의 도시·대학·기업·기관 등의 캐릭터가 참여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캐릭터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를 비롯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의 캐릭터 ‘조아용’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미지도 고양시키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알려 시의 문화 경쟁력 뿐 아니라 캐릭터 산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