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코리아㈜ 상지지사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만 1000장을 대전 중촌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상지지사 임직원 45명은 26일 대전 중구 부사동 일대 취약가구 5곳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각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동규 지사장은 “연탄 공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많다”며 “이번 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금 중촌사회복지관 관장은 “후원받은 연탄은 겨울을 나기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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