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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4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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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4개소 선정

전국 세 번째 규모… 사회공헌 우수 기업·기관 발굴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도내 기업·기관 44개소가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디엑스 등 4개 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시행 7년째를 맞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식적으로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총 706개 기업·기관이 인정받았으며, 경북은 서울(160개소), 경기도(106개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44개소가 선정됐다.

인정기업·기관으로 선정되면 공식 엠블럼 사용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농협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다수 기관으로부터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다음 달 개최되는 ‘경상북도 사회공헌활성화 워크숍’에서 인정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인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도내 기업·기관 44개소가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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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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