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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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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에너지 전환 정책 성과 전국에서 인정

전남 신안군이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 사례 140건 중 예선을 거친 6건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수상 사례는 '3000억 아끼고 3년 앞당긴 에너지의 길, 습지보전법령 개정'으로, 신안군이 추진 중인 대규모 에너지 전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제도적 장애를 적극행정으로 해결한 대표 성과로 평가받았다.

신안군은 중앙부처,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기존 법령상 금지됐던 습지보호지역 내 가공송전설비 설치를 일정 기준 하에 허용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 조치는 단순한 행정 절차 개선을 넘어, 사업 기간 3년 단축, 예산 3000억 원 절감이라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 11. 28 ⓒ신안군

대회 심사위원단은 신안군의 적극행정이 ▲국민 불편 해소 기여 ▲담당 공무원의 적극성·전문성 ▲과제의 중요성과 어려움 ▲전국 확산 가능성 등 평가 항목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김대인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들의 능동적 행정과 지역사회 협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선도형 적극행정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신안군은 지방행정 혁신 분야에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에너지 정책 및 공직문화 혁신의 전국 확산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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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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