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RISE사업단(단장 김소형)은 25~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 ‘ICEA 2025(The 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lectromaterials)’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17개 심포지엄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 전시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지대 RISE사업단은 바이오헬스 및 반도체 기반 연구 과제의 지속 가능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참여하고 있다.
전시부스에서는 사업단의 주요 연구 및 성과를 소개하고, 본교 산학협력기업인 ‘어나더닥터(ANOTHER DOCTOR)’와 공동 연구‧개발한 치과 보철물 제작 기술 ‘T-GRID’,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오염 대응을 위한 반도체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정밀 보철물제작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반도체 기반 기술은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는 상지대 RISE사업단의 손선영 반도체R&BD센터장이 주도로 반도체 연구개발 결과 발표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상지대 RISE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연구 결과로, 관련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확대와 기술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소형 단장은 “ICAE 2025 참가를 통해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 커뮤니티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 특화 산업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지대 RISE사업단 R&BD본부는 ▲K-MEDI 기능성 바이오 소재 및 디지털헬스 산학 공동연구 ▲K-MEDI 바이오헬스 기반 기업 밀착 지원 ▲Lab 기반 차세대 반도체 소재·센서·공정 연구개발 ▲지속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 ▲지·산·학·연·병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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