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민선 7기 재임 기간의 정책 선택과 고민, 대전의 미래 비전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허태정의 결심’을 출간했다.
출판기념회는 13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도입과 종료,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조성, 대전시티즌 재도약,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UCLG 총회 유치 등 굵직한 정책의 배경과 결정 과정이 책에 정리됐다.
2부 북콘서트는 배우 이원종이 진행을 맡아 허 전 시장과 함께 주요 내용과 정책 결정의 이면을 풀어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독자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허 전 시장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 전 시장은 “이번 출간이 정치인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의 새로운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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