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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주거복지문화대상 2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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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주거복지문화대상 2년 연속 '대상'

기관·단체부문 모두 수상…주거복지 선도 기업 위상 강화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공사 산하 광주 주거복지센터가 단체부문을 함께 수상하며 기관·단체부문 모두에서 대상을 받은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주거복지 선도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기관·개인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시상식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주최로 최근 국회에서 진행됐다.

▲최근 광주도시공사 김승남 사장이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광주도시공사

공사는 8673호의 임대주택을 관리·운영하며, 입주민의 실질적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모임 기반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 △영구임대주택 내 청년 활동가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 △우산 빛여울채 살던집 프로젝트(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등 취약계층 중심의 혁신적 주거복지 사업을 발굴·확대해 온 점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는 광주종합주거복지센터는 그간 29억원을 투입해 2만5034건의 시민의 실질적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지속적인 주거복지 혁신 노력과 현장 중심의 실천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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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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