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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세 민주당 부대변인, '12·3 비상계엄' 1년 맞아 1인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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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세 민주당 부대변인, '12·3 비상계엄' 1년 맞아 1인 시위 진행

광주 송정역과 5·18민주광장서 1주일 동안 내란 청산·헌정질서 회복 입장 표명

▲차승세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 12월 1일 광주 송정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2025.12.03ⓒ차승세 SNS 게시글 갈무리

차승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12·3 비상계엄' 발생 1년을 맞아 광주 송정역과 5·18민주광장 등에서 1주일간 1인 시위와 집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차 부대변인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비상계엄 선포와 그 직후 이어진 국회·시민 등의 대응, 일련의 과정을 언급하며 "그날의 상황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민주주의의 과제"라고 말했다.

1주일간 이어질 시위·집회에서는 "12·3 내란을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자"라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3일 밤 10시 28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5·18 민주광장에서 별도의 시민 참여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에서 해제 결의까지의 시간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차 부대변인은 "내란을 극복하고 윤석열·김건희가 망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며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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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구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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