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OCI 군산공장이 연말연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OCI 군산공장 임직원들과 자매결연마을 주민들은 지난 3일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을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된 이후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임직원과 결연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장육남 노동조합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재엽 OCI 군산공장 공장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함께해 주시는 결연마을 주민 여러분과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OCI 군산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결연마을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