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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8일 전남지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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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8일 전남지사 출마 선언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도민주권 시대 열겠다" 각오

▲신정훈(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오는 12월 8일 전라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프레시안

신정훈(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오는 8일 전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내년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신 위원장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국민주권정부'를 전남에서 실현해 '도민주권시대'를 여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이 시작되는 전남,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다짐을 도민들께 정중하게 보고드리는 게 도리이고, 8일 출마선언식에서 저의 비전과 포부를 더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정치의 출발점이었던 전남도의회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내딛는 만큼 초심으로 단상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12월 8일 출마선언식에서 신 위원장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출마 동기 및 정책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재선)과 나주시장(재선)을 역임했다. 특히 나주 혁신도시와 한전공대 유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인공태양연구시설을 전남에 유치하며 도민들에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법'을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와 공동으로 대표 발의해, 이재명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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