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성경륭)는 4일 무실동 롯데시네마 2관에서 ‘상지대와 함께하는 방과 후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를 비롯해 수험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상지대 입학팀이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개봉작인 영화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를 관람하고 팝콘과 음료가 제공되는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지대 수시모집 지원자(합격자 및 예비합격자 포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범위를 확대해, 수험생과 가족이 함께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상지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입학 프로그램과 체험형 홍보 행사를 통해 수험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 진학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