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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재도약의 원년” 임종득의원, 역대급 성과로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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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재도약의 원년” 임종득의원, 역대급 성과로 미래 비전 제시

주민들 “40년간 누구도 해결 못한 숙원 해결… 역대급 성과 이뤄”

국민의힘 임종득(영주‧봉화‧영양) 국회의원은 5일 영주시상공회의소에서 핵심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영주시 당협 송년연수’를 개최하고, 30년간 누적된 지방선거 관행 혁신과 영주 미래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당원 표창과 지역정치 방향 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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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는 30년 낡은 선거문화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

임 의원은 영주가 수십 년간 반복해온 돈·연고 중심의 금권선거 관행을 강하게 지적하며 “내년 지방선거는 능력과 비전이 평가받는 공정선거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혁신은 국회의원 한 명이 아니라 정당·시민·행정이 함께해야 할 과제라고 밝혀 정치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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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활주로 해결과 드론특구 지정… “도시 전환점 만든 역대급 성과”

임 의원은 46년간 지역의 개발을 막아온 안정 비상활주로 문제를 국내 유일 드론시험공역 확보라는 성과로 전환한 것이 가장 큰 변곡점이라고 소개했다.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 만들겠다던 약속을 지켰다”고 밝히자 참석자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내년에는 국방부 산하 드론작전사령부 R&D센터 유치 연구가 착수될 예정으로, 지역에서는 “영주 미래경쟁력을 뒤바꿔놓은 역사적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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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기업·수소·AI·데이터 산업… 경제구조 바꾼 ‘게임체인저’

임 의원은 12월 중순 37만 평 규모의 방산기업 MOU 체결이 예정돼 있다고 밝히며 “고용규모 400명, 협력업체 200개 이상 연결 가능성을 고려하면 영주 경제 생태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발전소·AI 데이터센터·빅데이터 산업을 미래 핵심축으로 제시하며 “드론–베어링–방산–데이터가 연결된 첨단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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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 재설계와 공천혁신… “2026년 영주 재도약 원년”

임 의원은 쇠퇴한 원도심을 “지금이 다시 설계할 기회”라며 10~30년 장기도시 프로젝트를 시민과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비상계엄 국면과 특검 압수수색 등 정치적 부담도 솔직히 언급하며 “정치혁신은 지역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괜찮은 인물을 발굴하고 검증해 필요하면 직접 설득해서라도 공천하겠다”며 2026년을 영주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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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여론 “영주 정치사에 보기 드문 역대급 성과… 임종득의원 진면목 확인한 자리”

지역에서는 임 의원의 역대급 성과에 대한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휴천동 권모씨(65)는 “역대 국회의원 중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비상활주로 문제를 해결하고, 국방전문가로서 영주 경제구조를 바꿀 방산기업까지 유치한 인물은 처음”이라며 “말이 아닌 실적으로 보여준 역대 최고의 의원”이라고 평가했다.

가흥동 이모씨(56)는 “오늘 강연을 통해 임 의원의 진면목을 새롭게 봤다”며 “약속을 지키고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인의 모습에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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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대구경북취재본부 최홍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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