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상생결제제도 이행과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상생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이 날 시상식은 상생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민간·공공이 함께 이루어낸 상생결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관리원은 2021년부터 280억 원 규모의 상생결제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체들에 대한 안정적인 대금 지급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평가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공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