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창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2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창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2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맞춤형 기술 지원과 신기술 보급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5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술 보급, 농업기계 훈련 등 2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전북농업기술원 주관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술 보급 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상패와 함께 인센티브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고창군

기술 보급 분야에서는 식량작물·원예 특작 시범사업 추진 및 신기술 보급 확산, 벼 품종 다변화, 과학영농운영, 작물별 생육조사,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의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국 시·군을 대상 농촌진흥청 주관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기계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과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농업기계교육훈련 분야에서는 농업기계 안전교육 사업 연계교육 운영,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교육 운영 등의 지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고창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과 소통하고 맞춤형 기술 지원과 신기술 보급사업 등을 통해 활기찬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