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가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업 인정패를 수상했다.
전북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대한 인정패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과 나춘균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36개 인증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역 공공금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 나눔 활동,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역 공공금융 대표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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