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 국가명품인증, 17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 국가명품인증, 17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가 2025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북농협

전북특별자치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가 2025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됐다.

19일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에 따르면 '참예우'는 2010~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브랜드는 전라북도 6개 축협 관내에서 생산된 1등급 이상 한우만을 엄선해 유통하며 품질 체계와 위생·안전 기준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인증발표회에서도 '참예우'가 17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를 통해 공급, 품질, 위생·안전성 등을 심사하며 우수한 축산물로 인정된 브랜드에 수여된다.

서민석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13년 연속 명품인증과 지속적인 우수축산물 브랜드 지위는 도내 조합과 농가의 철저한 관리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가공·유통 전 단계의 품질관리를 강화해 소비자를 믿고 찾는 명품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의장을 비롯한 지역축협 조합장들은 "'참예우'의 지속적인 브랜드 성과는 전북 한우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모든 농가와 조합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며 "철저한 사양관리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참여농가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