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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 '2025 전남 농촌공간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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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 '2025 전남 농촌공간발전포럼' 개최

성과 공유에서 실행으로…주민참여 중심 농촌공간계획 전환 가속

▲농촌공간발전포럼_농식품부 정책설명(농식품부 최상만 사무관).2025.12.18ⓒ농어촌공사 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농촌공간 정책의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운 포럼을 열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계획 이행체계 구축에 속도를 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여수 JCS호텔에서 '2025 전남 농촌공간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시‧군 담당 공무원과 지역협의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정책 실행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촌공간발전포럼 단체사진.2025.12.19ⓒ농어촌공사 전남본부

포럼은 주민 참여형 농촌공간계획의 의미와 시범사업 사례를 축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계획수립 경험과 과제를 구체적으로 짚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농촌공간 재구조화 관련 법령 개정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과 광역 기초농촌공간정책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실행 관점에서 다뤘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정책 설명을 넘어 '계획 이후의 이행'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이다.

선언적 참여를 넘어, 주민이 실제 이행주체로 작동하는 운영방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농촌공간계획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주민·중간 지원조직의 역할 명확화, 기관 간 기능 분담, 협력의 속도와 밀도를 높이는 방안이 잇따라 제시됐다.

김재식 전남본부장은 "주민 참여는 선택이 아닌, 농촌공간계획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조건"이라며 "지원기관 간 협력과 역할 강화를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의 이행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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