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이 4기 객실 승무원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도입 항공기 및 노선 확대에 따른 인재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1,2차 면접 △건강 검진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입사하게 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기존 1~3기 채용때처럼 경력직 승무원을 함께 선발함으로써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실시한 체력평가 결과서 제출을 의무화해 ‘기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원은 31일 오후 5시까지 파라타항공 채용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업 운항을 시작한 만큼 항공산업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빠르게 승무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안전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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