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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쉴 틈 없이 오갔던 이원택 의원…전북 예산·정책 뒷받침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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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쉴 틈 없이 오갔던 이원택 의원…전북 예산·정책 뒷받침 '한 몫'

"긴밀한 관계 유지 예산 성과로" 분석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의 중앙 각계의 긴밀한 관계 유지가 전북 현안예산 확보에 적잖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지역 정가에서 흘러나온다.

당·정·대와 팀을 이루고 끊임없이 오갔던 이원택 의원은 전북관련 현안예산 확보를 통해 도민들의 삶을 바꾸는 힘실린 사업과 정책을 뒷받침해 왔다는 평이다.

이원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정청래 당 대표, 당 주요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며 전북 발전과 연계되는 국가예산과 사업, 정책 등의 예산 성과로 이어진 게 아니겠냐는 해석이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의 긴밀한 관계 유지가 전북 현안예산 확보에 적잖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지역 정가에서 흘러나온다. ⓒ이원택 의원 페이스북

이원택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과정 등에서 중앙정부, 국회, 지자체를 연결하는 조정자 역할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과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농수산, SOC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예년보다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했고 새로운 지역 사업과 정책으로 이어진 것도 이런 조력자 역할이 한 몫 했다는 전언이다.

전북도의 내년도 국가예산은 10조834억원으로 여기에는 피지컬 AI 플랫폼, 우주방사선 사이클로트론 연구시설, 새만금 헴프산업 클러스터,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등 대규모 신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이원택 의원의 지역구인 김제·부안·새만금 지역의 현안사업 예산이 내년도 국회 심의단계에서 300억원 추가 확보되기도 했다.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첨단정밀육종 기반구축사업, 가력 국가어항 개발 사업 등이다.

이원택 의원은 지역구와 관계없이 전북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이나 현안사업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당을 쉴 틈 없이 오갔다는 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최근 '재생에너지'와 'K-컬처', '피지컬AI', '농생명' 분야 등에 총 50개에 사업비 46조3829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전북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당에 요청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많은 양질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전북의 경제지형을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진행됨으로써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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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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