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와 사업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를 거치며,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 및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내부직원 출신으로 14·15대 이사장을 지냈다.
이정훈 신임 사업부사장은 1992년 코트라에 입사해 CIS 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무역관장,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쳤으며,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을 맡아왔다.
이번에 선임된 대표이사와 사업부사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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