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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변화와 혁신으로 농어촌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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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변화와 혁신으로 농어촌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농어촌공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는 '행복한 농어촌'이라는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768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를 떠받칠 재정적 토대를 마련했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전략(KRC-AX)을 수립하며 새로운 도약의 방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제 공사는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오는 2026년부터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농어업의 성장 동력을 재점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습니다.

먼저 'RE:Charge'를 통해 기후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재해 예방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홍수와 가뭄 걱정 없는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촌 공간 혁신과 재생에너지 개발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에도 속도를 내 식량안보와 미래 농업 전환을 동시에 이뤄내겠습니다.

또한 'RE:Design'으로 경영 구조를 재정비해 더 민첩하고 유능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인공지능을 재난 대응과 안전 관리 현장에 적극 접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RE:Cover'를 통해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청렴과 안전을 조직 문화의 중심에 두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혁신으로 연결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어제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겠습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어촌의 내일을 앞당기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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