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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전남 1위…"지방 성공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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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전남 1위…"지방 성공 모델"

문화·경제·생태 유기적 연결

ⓒ순천시청

전남 순천시가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남 1위에 오르며 대표적인 지방도시 성공 표준 모델로 인정을 받았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충환 이사장이 순천시를 방문,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전라남도 종합 1위 인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김충환 이사장은 "순천시의 철학과 행정력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하고 싶어 할 만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었다"며 "순천시가 지방도시 성공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 4만여 개의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88개 지표, 250개 데이터를 분석해 경영지원·경영활동·경영성과 등 3개 부문과 종합 부문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순천시는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전라남도 종합 1위에 선정됐으며, 시 단위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는 전국 20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전남 지역에서 순천시가 유일하게 전국 순위에 이름을 올린 데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순천의 문화·경제·생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역 경쟁력의 현재 수준을 측정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기업들의 투자·입지계획 수립, 각종 연구단체의 기초자료, 중앙·지방정부의 정책 방향 설정 등에 활용된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19일 올해 평가 결과를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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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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