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경남 고성군은 수많은 도전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와 변화의 가치를 실감했습니다. 저출생․고령화라는 인구변화 속에서도 군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고성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처럼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KTX고성 역세권 개발사업이 선정되어 남부내륙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사업과 연계한 지역균형성장을 이끄는 고성 변화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시정성과로 △하트섬 자란도 관광지 지정 승인 △덕명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경남도 최초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고성군 최초 파크골프장 개장 △책둠벙 도서관 개관 △고성박물관 리모델링 △유스호스텔을 개관 △고성동물가족센터 개소 등을 꼽았다.
특히 "전국 최고시설 역도경기장을 비롯해 40여개의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고성군은 축적된 대회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연인원 25만여 명을 유치해 227억 원에 이르는 경제효과를 거둬 지역 성장의 경제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 군수는 "고성군은 지난해 정부 업무 평가인 적극행정·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며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로 당초예산 7000억 원 시대를 개막한 고성군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튼튼한 재정기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상근 군수는 "이러한 성과들은 군민의 든든한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하면서 "촘촘한 행정의 손길로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고성군은 올 한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고성군은 올 한해 ▷예산 수반 없는 자립형 스포츠 경제모델이 될 스포츠 빌리지 조성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성형 스마트 농업생산단지 조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국가 라오스, 필리핀 2개국으로 확대 ▷대독․봉암일반산업단지 기업 투자유치 강화 ▷고성스마트일반산업단지 신규지정 ▷미래의 교통거점이 될 KTX고성역세권 중심 스포츠힐링타운 지역개발사업 ▷노후화된 버스터미널 이전 KTX역사와 연계한 통합환승센터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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