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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소상공인 돕기 나서…특례보증·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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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소상공인 돕기 나서…특례보증·이자 지원

대전 서구 84억 원 규모 경영안정자금 마련, 이달 5일부터 비대면 선착순 접수

▲대전시 서구가 총 84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 서구청 전경 ⓒ서구

대전시 서구가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총 84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특례보증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신용보증수수료 연 1.1%를 2년치 전액 지원한다.

대출 이자 역시 연 3% 수준으로 2년간 분기별로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소상공인에 대한 금리 혜택이 강화됐다.

기존에는 3개월마다 변하는 기준금리에 2.0%를 더한 금리를 일괄 적용했으나 재단 보증잔액이 없는 신규 소상공인에게는 0.2% 낮은 3개월마다 변하는 기준금리에 1.8%를 더한 금리를 적용해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기존에 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은 종전과 동일한 협약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은 이달 5일부터 시작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원칙으로 보증드림 또는 하나은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이 숨통을 트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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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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