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이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단체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에서는 치매센터 남은희 사회복지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단체·개인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달 18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를 열고,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관을 포상했다. 이날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은 2019년 9월 16일 전국 최초 치매안심병원 제1호로 지정된 이후, 지역 의료·보건·복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며 공공의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지역 필수의료 과제를 ‘감동을 전하는 간병서비스’를 중심으로 체계화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치매·중풍 환자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 대상 입원 치료 사업 △치매 질환 관련 연구 사업 △기타 노인 보건 사업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의료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염진호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병원과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의 모범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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