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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41개 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하는 광명돌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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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41개 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하는 광명돌봄' 협약

경기 광명시는 올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광명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한의원, 의원, 요양센터 등 41개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 서비스 업무협약식 ⓒ광명시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은 가족 돌봄 공백과 제도 미비, 인프라 부족 등으로 기존 돌봄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지역사회 차원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돌봄사업 협력기관은 23곳이었으나, 올해는 41곳으로 확대되면서 돌봄서비스의 접근성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생활돌봄과 식사지원, 방문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명시는 이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일상생활 지원과 외출·병원 동행 등을 담당하는 ‘생활·동행돌봄’ 11곳 △가사 및 신체 활동 지원 중심의 ‘생활돌봄’ 1곳 △주거환경 점검과 안전 개선을 지원하는 ‘주거안전’ 2곳 △식사 제공과 안부 확인을 위한 ‘식사지원’ 2곳 △긴급 상황 시 보호를 지원하는 ‘일시보호’ 1곳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을 위한 방문의료 24곳 등이다.

특히 방문의료 서비스 제공기관이 대폭 확대돼 서비스 전문성과 선택 폭이 넓어졌다. 지난해에는 방문의료 제공기관 중 일반 의원이 없었으나, 올해는 일반 의원 2곳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한의원도 10곳에서 22곳으로 늘어 보다 촘촘한 의료 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박승원 시장은 “‘누구나 돌봄, 함께하는 광명돌봄’은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확대된 제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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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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