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연중 운영중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8일 의왕시 보건소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로,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대사증후군 상담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기본 검사를 통해 위험도를 종합 평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영양, 운동, 생활습관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혈관탱탱 밴드운동 교실’, ‘고혈압·당뇨병 교실’ 등과 연계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돕고 있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모바일 헬스케어(채움건강앱)’ 사업에서는 참여자에게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제공해 6개월간 신체활동과 건강 상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기반 맞춤형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해당 사업에는 100명이 참여해 건강행태 개선율 48%, 건강 위험요인 감소율 71.4%를 기록했다.
대사증후군 상담실은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관련 문의는 의왕시 보건소(031-345-3555)로 하면 된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이 국내 사망원인 2위인 만큼 대사증후군 조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상담실을 활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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