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제8회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형 겨울축제로, 눈썰매와 눈 놀이터 등 다양한 겨울 놀이 프로그램과 포토존, 먹거리존이 무료로 운영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슬로프형 눈썰매장은 길이 50m 규모로 조성돼 어린이와 어른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유아를 위한 눈동산, 이글루 체험과 눈사람 만들기 체험, 어린이 전용 레일기차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또한 대형 눈사람과 겨울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우동, 떡볶이, 어묵 등 겨울철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 서커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스카이레일과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관광자원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방문객에게는 의왕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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