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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경센터 투자기업, 대형 아쿠아리움 운영사에 물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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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경센터 투자기업, 대형 아쿠아리움 운영사에 물품 공급

업체 측 "친환경 바이오 기술 검증 기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강정범) 직접투자기업인 바이오 기술 스타트업 티핑(대표이사 유민구)은 최근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탈취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핑은 식물성 키토산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탈취제를 아쿠아플라넷 일산 주요 시설에 독점 공급한다.

티핑이 공급하는 탈취제는 버섯에서 추출한 저분자 키토산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기존 화학 성분이나 갑각류 기반 키토산 제품 대비 안전성·친환경성·항균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은 대형 규모의 아쿠아리움 운영사와 친환경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간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쿠아리움 특성상 다양한 해양생물과 방문객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안전한 위생 환경 유지가 필수적인 만큼, 티핑의 식물성 탈취제는 동물·사람 모두에게 무해하면서도 악취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민구 티핑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의 친환경 바이오 기술을 대형 공공시설에서 검증하게 됐다"며 "향후 반려동물, 의료, 스포츠,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핑은 전남창경센터로부터 지난해12월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한 보육기업으로, 친환경 바이오 소재 기반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티핑은 'Green Bio Technology'를 비전으로 친환경 소재 솔루션을 중심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의료·산업 분야 전반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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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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