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산내면이 주요 사업 예정지를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 행정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산내면은 9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보다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주요 사업 예정지를 직접 방문하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작평마을 배수로를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사업 예정지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생활 여건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배수 여건과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을 함께한 주민들은 면장이 직접 골목과 현장을 오가며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에 공감을 표했다. 한 주민은 "면장이 현장에서 주민 이야기를 직접 듣는 모습에서 행정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주민들이 살아가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산내면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생활 밀착형 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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