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경남 진주시甲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오는 6월 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갈 위원장은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겠다"며 "사익을 멀리하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장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소멸 위기의 진주와 서부경남을 위한 활기찬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갈 위원장은 "진주는 고위 공무원 출신 시장을 마감하고 강한 추진력을 갖춘 정치인 출신 진주시장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중앙정치권을 상대로 대규모 국책사업을 끌어오며 막대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에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고 위기에 처한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살펴 줄 인간미 넘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사천 통합추진 TF를 가동하고 사천이 통합 결단을 내려준다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협상에 응하겠다"며 "다음 임기 때인 2030년에는 통합 진주시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진주·사천 통합을 통해 ▶우주·항공·방산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 유치 공동 대응을 통해 빠른 속도로 관련 산업 일자리를 늘려갈 것 ▶국가항공산단 내 항공우주연구원 등 우주항공·방산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 공동 대응 ▶진주-삼천포 간 우주항공철도선 조기 착공·개통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추진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갈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적극 대응해 최소한 10개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면서 "집권여당의 힘과 국정기획위원회 전문위원으로서 인맥을 총동원해 진주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진주의 자랑이자 자부심인 '어른 김장하' 선생의 나눔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김장하 거리 조성', '진주정신연구소 건립' 등을 통해 '김장하 보유도시 진주 정신적 사상의 메카 진주'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갈상돈 위원장은 "진주가 배출해 낸 위대한 인물들의 절의와 충절의 정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한 조식 선생의 남명사상, 농민항쟁과 형평운동 그리고 선생의 솔선수범과 나눔 정신으로 이어지는 진주정신을 진주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하면서 "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진주를 넘어 혼란과 불의로 가득한 대한민국의 중심을 바로잡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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