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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내 중학생 28명,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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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내 중학생 28명,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실시

나주시, 설명회 열고 연수 일정·안전·생활 전반 안내

▲나주시는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참가자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동신대에서 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했다.2026.01.10ⓒ나주시

전남 나주시가 지난 2025년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를 앞두고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명회를 열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0일 동신대학교에서 미국 어학연수 참가자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미국 어학연수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연수 전반에 대한 운영 방식과 준비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전년도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홈스테이와 현지 스쿨링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정보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조별 모임을 통해 사전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미국 현지 생활, 학업, 안전 관리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번 미국 어학연수는 오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17일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연수 대상은 나주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8명으로, 참가 학생들은 미국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정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 역량 강화는 물론 문화 체험과 현지 적응력 향상,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실질적인 국제 경험을 쌓게 된다. 더불어 미국 명문대학 탐방 일정도 포함돼 현지 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나주시는 해외 연수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영어 교육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시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기숙형 영어 캠프를 운영 중이다.

이번 캠프는 수준별 6개 반 편성, 반별 원어민 교사 배치를 통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중심의 기본 어학 수업과 함께 신문·방송 뉴스 제작 주제 수업, 수학·과학·체육 연계 수업 등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나주시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과 학습 동기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혼자 해외에 보내는 것이 걱정됐지만, 설명회를 통해 연수 과정과 생활 전반을 이해하면서 불안이 많이 해소됐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미국 어학연수가 학생들에게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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