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2일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가 2026학년도 학부 등록금의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동대는 또, 등록금 현행 유지에 따른 재학생 교육이나 복지 수준의 저하, 교수 연구활동 위축 등이 없도록 경영 효율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선을 3.19%로 공시했다.
이는 직전 3개 연도(2023~2025)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2배로, 고등교육법 제11조 제10항 규정에서 정한 인상 상한선이다.
종전에는 이 기준이 물가상승률의 1.5배까지 허용됐으나, 2025년 7월 법을 개정하여 1.2배까지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경동대는 지난 2025학년에도 등록금을 동결한 바 있어, 이번 조처는 ‘2년 연속 등록금 동결’이다.
경동대 관계자는 “교육여건 개선 등으로 인한 등록금 인상 요인이 실질적으로 존재한다”면서도, “물가 안정 등의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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