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 인구유입이 증가세를 보이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울진군에 따르면 2025년 울진군 전입인구는 3,416명으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전출인구 3,139명보다 277명이 많아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울진군이 추진해 온 인구정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왔다. 출산장려금과 첫만남 이용권, 다자녀 지원, 양육·아동수당 등으로 양육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교육·장학 정책도 강화했다.
또한 청년일자리센터 운영과 창업·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있으며, 어르신 복지와 귀농·귀어·귀촌 정책을 병행해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고 일자리가 있는 정주도시 조성을 목표로 인구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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