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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7년간 1만 5천 건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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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7년간 1만 5천 건 민원 해결

초고령·1인가구 지역 맞춤형 ‘생활밀착 행정’ 성과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이 출범 7년 만에 누적 1만5천건에 가까운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군민생활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2019년 출범 이후 2025년 말까지 총 1만4,99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전등 교체, 수도·방충망 수리 등 일상 속 소규모 불편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방식으로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은 전체 가구의 54%가 1인 가구이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43%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생활 밀착형 민원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하절기 방충망 보수사업 1,958건, 동절기 창호단열재 설치 693건 등 계절별 맞춤 지원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바로처리반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독거노인 가구에는 10만원 이하 재료비를 무상 지원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서명혜 종합민원과장은 “1만5천여건의 민원해결은 군민과 쌓아온 신뢰의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을 통해 군민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행정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이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의 이동수단인 전동스쿠터를 수리하고 있다. ⓒ영양군청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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