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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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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5년 연속 선정 쾌거…글로벌 해양문화축제 위상 강화

진도를 대표하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5년 연속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진도군 제공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 가능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바닷물이 갈라지며 길이 열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현상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축제는 이런 신비의 바닷길 체험을 비롯해 전통민속공연·해양·자연·생태 콘텐츠·국내외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46회를 맞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기획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감독에 대한 장려금 제도(인센티브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전통문화와 자연 자원을 연계한 이야기 전달(스토리텔링) 강화,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개발,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 확대, 평일 관광객 유입 대책 등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축제로 도약중이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가진 세계적인 가치와 지역민의 참여, 그리고 축제를 혁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해양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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