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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김태우 위원장, 1000억 원 규모 RISE 사업 청년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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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김태우 위원장, 1000억 원 규모 RISE 사업 청년 의견 청취

"RISE 예산, 지역 인재 정주 위해 쓰여야"

대구시의회 김태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수성구5)이 15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대표들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본격적으로 시행된 RISE 사업의 수혜 대상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구시의회, RISE 사업 관련 지역 청년 간담회 개최 ⓒ 대구시의회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RISE 사업의 핵심인 4대 프로젝트와 17개 단위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

특히 단위사업 중 하나인 '대학페스타'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생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데 집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활동가와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RISE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 학생회 간의 소통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또한 대구 5대 미래산업(D5)과 연계된 채용형 융합교육과정의 실제 취업 효과 등 단위과제 전반의 실효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대구 RISE 사업은 매년 약 1000억 원이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라며 "예결위원장으로서 대구 시민의 혈세가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라는 목적에 맞게 집행되는지 철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이어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역이 키우는 대학'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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