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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 “한·일 셔틀외교 안동 개최” 대통령 발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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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 “한·일 셔틀외교 안동 개최” 대통령 발언 환영

李 대통령, 회의장·숙소 등 구체적 여건 점검 지시

상징적 제안 넘어 실현 가능성까지…지역에 의미 있는 메시지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정상 셔틀외교와 관련해 안동 개최 가능성을 언급하고 회의장과 숙소 등 구체적 여건 점검을 지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역위원회는 대통령 발언이 단순한 상징적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최를 전제로 현실적인 여건까지 함께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의전장 실사와 보고까지 지시한 것은 논의가 보다 구체적인 단계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또 대통령이 일본 정상의 체류 여건까지 직접 언급하며 시설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서도, 외교적 품격과 상대국 존중을 함께 고려한 현실적 접근으로 받아들였다. 지역위원회는 이에 대해 지역 차원에서 준비와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위원회는 이번 발언이 한·일 셔틀외교를 수도권 중심 외교 무대에서 벗어나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안동이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문화적 상징성이 뚜렷한 도시인 만큼, 관련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외교·문화 교류뿐 아니라 관광과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상우 안동·예천지역위원장은 “앞으로 정부와 관계 부처의 검토 과정에서 지역사회도 적극 협력하며 필요한 준비를 함께해 나가겠다”며 “대통령의 발언이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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