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40억을 들여 매입한 땅에서 과거에 매립한 대량의 쓰레기가 발견되면서 중단된 것과 관련해 부안군의회가 특위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부안군의회는 23일 제368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매립 폐기물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박태수 위원장을 포함한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위에서는 부안읍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와 관련한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환경 영향과 행정 절차의 적정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군의회는 밝혔다.
앞서 부안군은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부안읍 농협하나로마트 인근 옛 장수사우나 부지를 매입해 공사에 착수했으나 매립쓰레기가 대량으로 발굴됨에 따라 현재 공사를 중단한 상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