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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창업중심대학 80개 기업, 지난해 매출 132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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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창업중심대학 80개 기업, 지난해 매출 1324억 원

투자·고용·특허 성과 이어져…엔알비 코스닥 상장 ‘대표 사례’

▲ 전북대학교가 22일 개최한 ‘2025년 창업중심대학 네트워크 및 성과교류회’에서 창업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이 지난해 매출 1324억 원을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지식재산권 확보 등에서도 성과가 이어지며 대학 기반 창업지원 사업의 실효성이 수치로 확인됐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한 80개 창업기업의 총매출은 1324억 798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투자유치 규모는 29억 8941만 원, 순고용은 118명 증가했으며,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은 143건에 달했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22일 ‘2025년 창업중심대학 네트워크 및 성과교류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기업들의 사업 성과 점검과 함께 권역 내 창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창업중심대학 운영 경과 보고와 함께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3개 기업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상 등 지역 청년 창업기업 5곳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대표 성과로는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창업중심대학 사업 수행 기업인 ㈜엔알비의 코스닥 상장이 꼽혔다. 엔알비는 2019년 창업 이후 5년 만에 상장에 성공하며, 지역 창업기업 가운데 드문 단기간 상장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참여한 청년·우수 창업기업 간담회도 열려,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후속 지원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전북 청년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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