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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감염병 대응 선택 아닌 행정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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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감염병 대응 선택 아닌 행정의 책무"

"앞으로도 시민 생명·안전 최우선으로 예방 중심 보건정책 지속 추진할 것"

경남 사천시는 감염병·응급상황·재난 발생에 대비한 상시 보건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시민 생명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예방접종을 확대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불만을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신속히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시는 평상시에는 예방에 집중하고 위기 시에는 즉각 대응하는 선제적 보건안전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사천시

사천시보건소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목표로 감염병 발생 이전을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 체계를 핵심 원칙으로 삼고 과학적 근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지켜주는 감염병 안전지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접종 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중심으로 폐렴구균·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대상포진·백일해·청소년 인플루엔자 등 신규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감염병 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를 통해 연간 10만 건 이상의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예방접종 참여로 감염병 없는 건강한 사천시"를 실현하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방역과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는 기존의 수동적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과학적 근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감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GIS 기반 방역민원 신고센터와 QR코드 신고체계를 도입해 민원 발생부터 현장 조치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사천시 감염병 1호 역학조사관을 자체 배출함으로써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촘촘한 감시체계와 신속한 대응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체계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해 공개함으로써 위생 수준이 높은 업소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관리 기능을 넘어 시민 참여를 통한 건강하고 깨끗한 위생 환경 조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식품위생 관리는 일상 속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음식점·마트·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이고 수시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식재료 보관 상태·조리 환경·유통기한 관리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성장기 아동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감염병 대응과 예방은 선택이 아닌 행정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건강도시 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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