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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 2년 운영 주말이용률 도내 2위…2단계 조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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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 2년 운영 주말이용률 도내 2위…2단계 조성 돌입

▲김제시 선암 자연휴양림ⓒ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금구면 선암리 일원에 조성된 선암 자연휴양림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의 기능 강화를 위한 2단계(2026~2029)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암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3년 9월 개장 이후 꾸준한 이용 수요를 보이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숲속의 집 운영시설 6동의 평균 가동률은 64%였으며 주말에는 78%에 달하는 등 도내 자연휴양림(9개 휴량림 중 2위)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숙박시설 확충과 함께 체험·편익시설 등을 포함한 2단계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에는 다목적운동장 조성 및 산림휴양관 건축공사 설계용역 등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연차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숙박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운영 수입을 증대시켜 수입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2단계 사업의 핵심 목표다.

시는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이용객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수입 기반을 확보함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암 자연휴양림 2단계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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