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수출기업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인증의 신규 획득 및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수출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무역 기술장벽을 완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기업 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예정으로, 보다 많은 도내 중소 수출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 대상 인증은 FDA, NON GMO, CE 등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핵심 해외 규격 인증을 포함한 글로벌 인증 전반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총 75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인증 취득 및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의 80%(부가세 제외)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원사의 경우 최대 지원 한도는 6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기업 선정은 신청 접수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해외 규격 인증은 수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경북 수출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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