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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행정도 AI시대…포항시, 경북 시군 첫 생성형 AI 행정 챗봇 ‘포항봇’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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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행정도 AI시대…포항시, 경북 시군 첫 생성형 AI 행정 챗봇 ‘포항봇’ 운영

24시간 비대면 행정 상담…시민 생활 밀착 서비스부터 제공

경북 포항시가 경북 시·군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상담 챗봇 ‘포항봇’을 오는 2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포항봇’은 포항시 대표 홈페이지에 도입된 생성형 AI 기반 챗봇으로,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행정 정보를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버튼형 민원 시스템과 달리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말 챗봇 구축을 완료한 뒤, 올해 1월 한 달간 내부 시범 운영을 거쳐 응답 정확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했다.

특히 신뢰성 확보를 위해 포항시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행정 자료만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해 잘못된 정보 제공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포항봇은 여권 민원을 비롯해 민원·복지·환경·건설·교통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생활 밀착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우선 서비스된다.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무휴 24시간 행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포항시는 향후 시민 이용 현황과 만족도를 분석해 AI 챗봇 적용 범위를 전 행정 분야로 점차 확대하고, AI 기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봇 도입으로 시민들이 행정 정보를 더욱 쉽고 신속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 홈페이지 AI 챗봇 ‘포항봇’ 첫 화면 이미지.ⓒ포항시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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