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원순 고성군의원 "길거리 민원 활동을 잠시 중단합니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원순 고성군의원 "길거리 민원 활동을 잠시 중단합니다"

공직선거법 사전선거운동 제한 기준 도래 앞두고 선제적 조치

경남 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이 현장을 찾아가는 길거리 민원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전통시장과 주거 밀집 지역과 농어촌 마을 등 지역 곳곳의 생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실무 부서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민원 활동을 이어온 김 의원은 열 번째 현장을 끝으로 오는 31일부터 잠시 멈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현장에서 받은 주요 민원은 △도로와 보행환경 개선 △교통·주차 문제 △생활환경 정비 △취약계층 생활 불편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내용이었다.

▲김원순 고성군의회 의원.ⓒ고성군의회

그동안 접수된 민원은 총 52건으로 이 가운데 22건은 이미 처리됐으며 10건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으로 현재 행정 절차에 따라 추진 중이다.

나머지 민원은 단기간 내 해결이 어려운 사안으로 분류돼 중·장기 과제로 담당 부서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장민원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선거를 앞둔 시기일수록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공식적인 길거리 현장 민원 활동은 잠시 멈추지만 그동안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행정 처리 과정을 계속 살펴나가 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 길거리 민원접수가 예비후보자 등록 이전 시기에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용찬

경남취재본부 서용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