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회적기업의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돌봄·환경·지역서비스 등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수익 구조가 취약해 경영 부담을 겪어 왔다.
도는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시군과 함께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고용 중인 취약계층 근로자 최대 20명에 대해 4대 사회보험료 가운데 사업주 부담분의 일부를 지원한다.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 보험에 모두 가입한 경우 1인당 월 최대 22만 576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송은실 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단순한 비용 보조를 넘어 취약계층 고용을 유지하고 사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 수단”이라며 “사회적기업이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77개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1918명에 대한 사회보험료 3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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