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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50억 규모 지원…대출이자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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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50억 규모 지원…대출이자도 지원

경기 안양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과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대출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운영한다.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으로, 보증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사업자별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다.

아울러 시는 특례보증을 통해 협약 금융기관에서 최대 2,000만 원 한도의 소상공인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이자율의 최대 2%포인트까지 지원한다. 협약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 9곳과 신협 5곳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으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실질적 지원책으로 기대된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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