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안산·화성 등 68호 하반기 공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안산·화성 등 68호 하반기 공급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약정 체결을 완료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8호에 대해 공사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도가 추진 중인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의 한 유형이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GH가 도심 내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매입해 저소득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과 달리,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다세대주택에 대해 GH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한 뒤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 단계부터 GH가 품질 관리를 수행해 주거 안정성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공사가 시작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12호 △안산시 본오동 20호 △화성시 진안동 20호 △포천시 신읍동 16호 등 총 68호다.

해당 주택은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며, 준공 이후 GH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공급 대상은 저소득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다.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갱신되며,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약정형 매입임대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는 GH 누리집 내 ‘청약정보-분양/임대공고’ 또는 GH 콜센터(1588-0466)를 통해 주택 매도 신청 방법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약정 체결 이후 신축 주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연초부터 공사를 시작했다”며 “사업 추진 속도와 주택 품질을 함께 높여 도민 주거 안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445호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올해도 600호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비 외에 호당 2000만 원의 도비를 추가 투입해 역세권 등 양질의 주택을 확보함으로써 도민의 생활권 유지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